구글이 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방법? 인터넷트렌드에 밝혀진바에 의하면, 네이버 검색엔진 점유율은 53%, 구글은 40%입니다.(2024년 8월 기준) 즉 대한민국 사람 절반이 구글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죠. 결국 상위노출 확률을 올려야, 내 페이지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방법
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오게 하려면, 구글 상위 노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그렇다면 구글 상위 노출 확률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구글 상위노출을 올리는 확률은 크게 5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 백링크
- 관련도
- 최신성(시의성)
- 페이지속도
- 모바일 친화성
백링크
백링크는 쉽게 말해 한 웹사이트에 페이지에서 다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인데요. 구글 검색 상위노출의 가장 강력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퀄리티 좋은 백링크’ 입니다.
퀄리티 좋은 백링크란? 도메인점수가 높고, 공신력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의 여러분의 웹사이트(블로그)링크가 있는것을 말하는 데요.
하지만 ‘양’이 전부가 아닌, 품질이 더할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공신력 있는 사이트, 도메인 점수가 높은 웹페이지와 사이트의 여러분의 콘텐츠가 구글 상위노출에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어떤 곳에 백링크를 걸었는지 확인은 해외의 SEO 전문 사이트인 ahrefs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도
관련도는 검색이용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구글은 검색사용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결정하기 위해, 검색이용자가 검색한 ‘키워드(검색어)’가 많이 있는지 파악하는데요.
또한 다른 사람들이 결과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상호 작용 데이터, 즉 ‘페이지 체류시간’을 살펴봅니다.
검색 이용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정보가 있을 경우, 페이지를 이탈하지 않고 오랜시간 머물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 데이터를 토대로, 검색 이용자와 블로그게시자의 상호 작용 데이터를 체크하는 것이죠.
※체류시간을 위해 챗gpt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도 될까? 확인하러가기
최신성
구글은 최신 페이지를 상위의 띄워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페이지가 이러한 혜택을 받지는 못하는데요.
예를 들면 ‘잠 잘 자는 법’의 경우 아무리 여러분이 최근에 작성했다고 해도, 상위 결과에 표시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굳이 최신 결과가 아니더라도, 잠 잘 자는 방법은 수년동안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2024 넷플릭스 미드 추천의 경우는? 가장 최근에 작성한 콘텐츠가 상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사용자는 예전 콘텐츠가 아닌, 최신 콘텐츠중 재미있는것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죠.
페이지 속도
앞서 언급했듯, 구글은 ‘사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페이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페이지란 결국은 빠르게 로딩이 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페이지를 말하는데요.
페이지 속도를 올리려면, 블로그게시물에 이미지를 너무 많이 넣거나, 무리하게 동영상을 넣는 것은 다시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용량이 많아지면 게시물이 무거워지고, 결국 로딩속도가 길어져, 급한 검색이용자는 빠르게 이탈하게 되고, 이는 곳 구글이 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방법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모바일 친화성
국민권익신문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23년 97%에 육박합니다.
100명중 9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바꿔말하면, 컴퓨터보다는 핸드폰으로 사람들은 정보를 찾아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검색이용자에게 다가가고,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고 여러분의 콘텐츠를 보게 만드려면 모바일 친화적으로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죠.
워드프레스로 만든 웹사이트라면 AMP플러그인을 통해 모바일 친화적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의 경우 이미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모바일 친화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글이 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방법 요약 정리
- 콘텐츠 작성후 퀄리티 높은 백링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것
- ‘사용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인지 확인할 것
- 페이지 속도를 늦추지 말 것(동영상 및 이미지 너무 많이 넣지 말기)
- 모바일 친화적으로 페이지를 구성할 것